들어가기 전에
파이썬은 문자열 다루기에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. 문자열을 다른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아스키코드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아스키코드란?
아스키코드(ASCII code)는 문자를 컴퓨터에서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준 코드 체계입니다. 각 문자에는 아스키 값이 할당되어 있으며, 이 값은 숫자로 표현됩니다. 예를 들어, 'A'는 아스키 값으로 65를 갖습니다.
ord() 함수를 사용한 문자열 아스키코드 변환
파이썬에서는 ord()라는 내장 함수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아스키코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 다음은 ord() 함수를 사용한 예제입니다.
character = 'A'
ascii_value = ord(character)
print(ascii_value)
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'A'의 아스키 코드 값인 65가 출력됩니다. ord() 함수는 파라미터로 문자를 받아 해당 문자의 아스키 값을 반환합니다.
문자열 전체의 아스키코드 변환
문자열 전체를 아스키코드로 변환하려면 문자열을 순회하면서 각 문자의 아스키 코드를 구해야 합니다. 아래의 예제를 통해 문자열 전체의 아스키 코드 변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string = 'Hello, World!'
ascii_values = []
for character in string:
ascii_values.append(ord(character))
print(ascii_values)
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'Hello, World!'의 각 문자에 대한 아스키 값이 리스트로 출력됩니다. 이를 통해 전체 문자열의 아스키 코드를 구할 수 있습니다.
출력 결과:
[72, 101, 108, 108, 111, 44, 32, 87, 111, 114, 108, 100, 33]
chr() 함수를 사용한 아스키코드 문자열 변환
파이썬에서는 chr() 함수를 사용하여 아스키코드를 문자열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 다음은 chr() 함수를 사용한 예제입니다.
ascii_value = 65
character = chr(ascii_value)
print(character)
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아스키 코드 값 65에 해당하는 문자 'A'가 출력됩니다. chr() 함수는 파라미터로 아스키 값을 받아 해당 아스키 값에 해당하는 문자를 반환합니다.
아스키코드를 문자열로 변환
아스키코드를 문자열로 변환하려면 아스키 값을 순회하면서 각 아스키 값에 해당하는 문자를 구해야 합니다. 아래의 예제를 통해 아스키코드를 문자열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ascii_values = [72, 101, 108, 108, 111]
string = ''
for ascii_value in ascii_values:
string += chr(ascii_value)
print(string)
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아스키 값 [72, 101, 108, 108, 111]에 해당하는 문자열 'Hello'가 출력됩니다.
출력 결과:
'Hello'
결론
이 글에서는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아스키코드로 변환하는 방법을 다루었습니다. ord() 함수를 사용하여 문자열을 아스키코드로 변환하고, chr() 함수를 사용하여 아스키코드를 문자열로 변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.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면 파이썬에서 문자열을 다루는 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.